[부캠] 7주차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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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22

대회 기간으로 인해 자세히 못쓰고 wrap-up 리포트 내용으로 우선 대체 !

 

나는 내 학습목표 달성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최대한 기록하면서 진행하려고 하였다. 개인 노션에 자잘한 것들이라도 모두 기록하며 놓친 것이 있나, 꼼꼼히 분석하면서 진행하려 했던 것 같다. 그리고 다양한 방면에서 태스크를 이해하려고 했고, EDA를 꼼꼼하게 하려고 노력했다. 참고하더라도 이해하고 넘어가려는 습관을 들이려고 했다.

나는 어떤 방식으로 모델을 개선했는가?

모델 자체 구조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코드를 고치더라도 최대한 왜 그런지 이해하려고 했다. hyperparmeter 튜닝 등도 최대한 진짜 실험하는 것처럼 외 조건을 최대한 맞추고 비교군을 정해 정확히 비교하려고 했다. 수치적으로 드러나는 양상 뿐 아니라 학습이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양상을 파악하려고 노력했다. 그런 것들을 분석하면서 왜그런지 생각해보려고 노력했다.

내가 한 행동의 결과로 어떤 지점을 달성하고, 어떤 깨달음을 얻었는가?

예를 들면 마지막에 layer를 이렇게 넣어줘야 출력에 맞출 수 있다 던지 와 같은, 기존 모델을 나의 입맛에 맞춰 적용하는 법을 나름 깨달은 것 같다. 또한 튜닝 하는 방법도 나름대로 틀이 갖춰지고 있고, 다른 사람과의 협업하는 것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여 꼼꼼하게 해나가는 법을 배웠다.

전과 비교하여 새롭게 시도한 변화는 무엇이고, 어떤 효과가 있었는가?

전에 비해 모든 것을 기록하며 하려고 노력했다. 그렇게 하니 실험을 꼼꼼히, 다양한 방법으로 해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wrapup과 같은 보고서 또한 상세하게 쓸 수 있다. 또한 협업을 한다 한들 이렇게 제대로 한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github skill을 많이 배운 것 같다. 이로 다른 프로젝트 협업에서도 다양하게 적용 시킬 수 있을 것 같다.

마주한 한계는 무엇이며,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

VIT 모델을 더 발전시켜 적용 시키지 못해 아쉽다. VIT 기반에서 작은 모델을 찾아서 써보던지, 정 시간이 많으면 직접 구현하던지 해보고 싶었는데 시간적 한계로 못하겠다고 판단했다. 모델 구조를 더 이해하고 결과를 빨리 뽑아 확인하든, 빨리 다른 방안을 찾든 해봤어야 했는데 다른 것을 더 못해본 것 같아 아쉽다.

한계/교훈을 바탕으로 다음 프로젝트에서 시도해볼 것은 무엇인가?

모델을 간단하게 직접 손 봐보고 싶다. 필요한 것을 입맛 맞춰 척척 적용하는 모델링을 해보고 싶다. 또한 협업이나 기록도 더 잘하여 서빙까지 완벽한 대회를 하고 싶다.

 

상당히 힘들고 정신없지만 많이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대회 ! 😆🎶 1등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