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캠] 5주차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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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강의를 5,6강정도를 미리 전주, 주말에 조금조금 씩 들어두었기에 그나마 여유로운 월요일이었다. 7강을 들으며 여유롭게 진행했다. 8강은 조금 ~ 하다가 만 것 같다. 피어세션 시간이 되어 그리고 팀원 두분의 vgg 논문 발표를 들으며 궁금한 점들을 물었다. 편하게 궁금한 것들을 묻고 얘기할 수 있어서 좋은 것같다. 그리고 우리가 하고있는 피어세션 자체를 잘 진행하고 있는가 ? 를 또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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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이고잉님의 GIT 특강이 있는 날이었다. 하다가 점심먹고 졸려올때 즘~... 을 딱 아시는 이고잉님... 졸릴때쯤 딱 20분정도 졸고 오게 하시기도 하는... 이고잉님 최고다.. 😂(진짜 의자 젖히고 꿀잠 잤음 ㅋㅋ) 강의도 너무 재밌고 직접 하면서 강의를 듣고 하니까 너무 재밌었다. 깃헙을 대충 가다로만 이해하고 있었는데 나름의 원리? 들을 이해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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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대망의 오프라인 데이 ... ! 진짜 오랜만에 일찍 일어났다. 전날 밤에 미리미리 들을 것 듣고 하느라 커피를 이빠이 마셨더니 잠이 안와서 한 4시간.. 잔것같다 😂 외부음식 가져오지 말라고 했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텀블러에 커피 투샷뽑고 쫄래쫄래 들고 다녔다.. ㅎ 들고 오랜만에 아침지하철 ㅋㅋ 을 타서 강남역에서 버스 아무거나 잡고 내려서 바로 건물을 찾아갈 수 있었다. 다행히도 시간을 딱 맞춰 도착하고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CV가 사람이 많긴 하다 ㅋㅋ 피어세션을 아싸리 바로 진행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아침부터 갑자기 인사하고 냅다 공부.. 하고 있으니 독서실온 기분이었다 ㅋㅋ 점심먹고 분위기 풀려서 다들 막 수다 떨었던 것 같다. 피어세션을 여기저기 하고나니 갑자기 "구인구팀올리셨나요??"  가 핫해져서 급 커피챗에 .. 미팅에.. 막.. 굉장히 어지러웠다. 주제도 안정하고 사람들 성향도 몰라서 좀 천천히 정해보고 싶었는데 좀 아쉽고 촉박하게 느껴졌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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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전날이 좀 어영부영에 노션도 제대로 작성도 안했지만 구인구팀에 팀들은 결성되니 마음이 급해지는 기분이었다. 공부는 진짜 눈에 안들어오고... 강의 하나인가 보고 여기저기 미팅하고 회의하고 난리였다 난리 !!! 😂😂 그래서 오히려 코어타임때는 아예 뭘 못하고, 카페 나와서 저녁먹고 집가서 밤에 한두시간 후다닥 과제를 달렸다. 과제 5부터 먼저하고 4는 CGAN인데 지금 회고를 작성하면서 다시 보니 레이어도 좀 많이,, 함수도 좀 디테일신경써서 할 걸 그랬다 ㅜ... 왜 내 아이는 흐리멍텅~ 하게 나오는지 .. ㅋㅋ 주말에 시간되면 모델을 좀 다시 건드리고 싶다. 시키는대로 1. 이걸하고 2. 이걸하고 3. 요거하세용 ~ 만 했더니 정말 볼품 X 모델이 되어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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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

금요일이다 ~ 금요일 ~ 아침에 눈이 굉장히 안떠지는 하루지만 "아 맞다 과제" 하고 제출먼저 했다. 제출하고 팀 내에서도 아이디어를 계속 생각하고 있던 것을 한 분이 구체화해주셔서 그걸 듣느라 오전이 순삭됐다. 너무 맘에 들어서 홀린듯이 들어버렸자넝 ~ 아무튼 우리 팀 아이디어 진짜 좋은데 꼭오세요~ 굉장히 challenging한 태스크이긴 하지만 프로젝트로서 정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서비스화까지 한다면? 행복회로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