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캠] 11주차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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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

이제 대회 마지막 주다! 솔직히 다들 지쳐서 무언가 테스트를 계속 하기에 힘든 상태랄까나.. 그래도 주말동안 각자 뭐할지 정해놓고 분담하여 진행했다. 대충 mmdetection 튜닝이나 메트릭 등 필요한 툴들은 다 진행하였으니 본격적으로 모델들 테스트 및 적용으로 성능을 끌어올릴 때다. 나는 ddq 5scale + cross entropy + augmentation 을 진행했다. cross entropy loss로 각각 다르게 로스를 적용하는게 포인트였다. 근데 진짜 구라 안치고 서버 이날에만 3번 터졌다. 메모리 이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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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6

cascade convnext를 진행했다. cascade RCNN 이라 DDQ보다는 덜 헤비한 모델이었다. Cascade를 테스트하고자 함도 있지만, backbone convnext를 테스트하는 목적도 있었다. 근데 생각보다 Resnet 기반으로 backbone을 계속 사용하다가 Convnext로 바꾸려니까 뭔가 잘 삐걱삐걱 대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팀원들에게 안되는 부분은 바로바로 말하고 공유하며 수정했다. 지금은 내가 공부하고 깨달아서 이해로 테스트 할 시간이 없어서.. 모르겠다 싶으면 바로 물어봤다 !... 팀원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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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

co detr swinL 를 진행했다. 진짜 이거 겨우 batch 1으로 돌렸다 ;; 그래도 loss 는 예전에 쓴 focal, GIOU, .. 뭐더라? 암튼 고거 대부분 세개 기본인거로 돌아왔고, 데이터도 Eye_eda_val set 으로 고정해서 양이 적어졌고, (눈 EDA 로 선별한 validation set  ㅋㅋ), detvisual도 interval을 많이 늘려 사진도 좀 덜 저장하고 해서 서버 터질 염려는 (..10%?) 없이 진행했다. 하도 여러번 터트려서 서버세팅 1분컷 ;; ㅎㅎ 확실히 성능이 좋았다. DETR 애들이.. 그리고 생각보다 겹친 것들도 잘 잡고 해서 얘는 되겠다 싶었다 거즘 고정으로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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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대망의 앙상블 DAY ㅋㅋ

모든 힘을 앙상블에 쏟을 때다 !!! 진짜 아침부터 달렸다. 각자 분담하여 맡은 것에서 값을 계속 조정하며 테스트했다. 근데 되게 재밌었다. 노가다가 체질인 듯.. 아무튼 결국 최적의 값을 빠르게 찾아서 내가 한게 1등을 찍게 된 !! 다들 제출 업데이트가 바로바로 되는 걸 보니 다들 이러고 있나 싶었다 ㅋㅋ 진짜 19시 제출마감 시간에는 밥먹으러 좀 미리 나왔는데 급히 일이 생겨 길바닥에서 노트북켜서 앙상블하고 .. 그랬다.. ㅎ 우당탕탕 대회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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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5등 !! 으로 마무리하며 그래도 나쁘지 않은 성적에 만족한다. 그리고 다들 다같이 남긴 회고 몇줄로 마무리하겠다. 

이거저거 파일이나 공유한게 너무 〰 많은 느낌 (많은 건 좋은데 파일 정리하기가 힘든느낌)

• mmdetection 같은 큰 짬뽕의 짬뽕 틀을 잘 쓸 수 있게 배운 느낌. (좋아요 !)
• 미리 좀 할 것의 기간을 정해놓고 하면 좋을 것 같다. (나름 정한다고 정했지만 막판에 너무 급 바쁜느낌?)
• hook 같은 거 말고는 코딩적인 요소가 없게 느껴졌다. (내가 못해서 그럴지도)
• 데이터도 level1 에 비해서 할게 없었다 ;;
• 스스로 뭘해야할지 더 생각하고 찾아서 하는 습관 들이기 👊
• 다 분담해서 하는 것 vs 다같이 관여하며 하는 것 의 딜레마……